포스코홀딩스가 오는 2030년까지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소재에 대한 생산 능력을 확대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매출 6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포스코홀딩스는 국내외 기관투자가 2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.
이를 위해 앞으로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%를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뒤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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